이지우

작가노트


작자는 세계와 마주하였을 때 생성되는 이미지를 연구하고 표현한다. 마음을 흔드는 풍경을 가만히 보고 있으면 곧 장면에 얼굴이 생기고, 그 낯은 다시 나를 바라본다. 그 낯빛에는 감정을 느낄 수 있으며, 단일 색의 빛으로 기억에 남는다. 색으로 남은 기억들을 그림으로 그릴 때면 그때의 시각, 촉각, 후각 등의 감각들이 다양한 감정과 함께 상기된다. 이러한 풍경들은 개인의 감수성과 자연의 공간이 합일되어 생성되는 이미지로 작가 본인과 감상자들에게 새로운 심미적 사유를 제공한다. 이처럼 세계와 동화되는 순간 느낀 감정과 감각은 색으로 재구성되고, 새로운 차원 속에서 우리는 자유로운 사유 공간을 가질 수 있다. 세계는 나와 같은 직물로 되어있으며, 경계를 넘어 서로를 바라 볼때 우리는 해방과 자유를 느낄 수 있다.

 작품의 표현적인 기법에 있어서 작가는 다양한 재료를 사용하고 있지만, 기법적인 면에서는 사물의 질감, 고유의 ‘결’(texture)을 표현한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색연필은 물감보다 섬세하고 밀도 있는 표현에 용이하여 깊이 있는 표현을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개별적인 색이 선명하게 표현되면서도, 다른 색과 여러 겹 겹쳐서 칠하면 새로운 색과 질감을 표현할 수 있었다. 많게는 10-20회 정도 겹쳐서 원하는 색과 질감을 만들었다.




Education


2015-2018 BA Korean painting, Dongguk University (졸업)

2019~2021 Ma Korean painting, Dongguk University (졸업)

 


Solo Exhibition

2022 이지우 개인전, 아산병원 갤러리, 서울 (예정)

2022 이지우 개인전, tya갤러리, 서울

2021 흐르는선, 에스팩토리, 서울

2020 공모작가전, Space gallery, 서울 

 


Group Exhibition

2022 그 해 2월은 유난히 따뜻했다, 오솔갤러리카페, 인천

2021 빈칸아트페어, 에스팩토리, 서울

2021 아시아프, 홍익대학교현대미술관, 서울

2020 GS건설 그랑서울 공모 기획 2인전, 갤러리 시선, 서울

2020 멘토멘티전, 한원미술관, 서울

2019 제로지점, 인사아트갤러리, 서울

2019 우소졸업작품전, 동덕아트갤러리, 서울

2018 소작: ART FAIR, COSO갤러리, 서울



Auction

2020 A PIECE of ART, 플리옥션

2020 시간묘사전, 케이옥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