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민희


작가노트


≪ 완벽함을 넘어서 _ Beyond Perfection ≫


 살다 보면 예상치 못한 것들이 효용적 가치를 가지게 되는 경우가 있다. 천 조각을 모아 조각보를 만들 수 있듯이 우리의 존재와 기억들도 어딘가에서 모여 형상을 만든다. 슬픔은 우리가 더욱 성숙되는 경험을 제공하며, 따라서 우리는 고통의 순간조차 생의 일부분으로 고귀하게 수용해야 한다. 어두울수록 빛나는 스테인드글라스처럼 모든 삶의 조각들이 반짝이기를 바라본다.



≪ 상생 _ Harmony ≫


만물은 유기적 관계 속에서 존재한다. 홀로 살아가지만 결코 혼자일 수 없는 삶은 우리를 무력하게도, 강인하게도 만든다. 자연으로부터 영감 받은 주제인 상생 시리즈는 ‘관계 속에서 우리는 얼마나 자유로울 수 없는가’를 시사한다. 타인과 관계를 맺어갈 때마다 우리는 기억해야 한다. 어느 한편으로 치우치지 않고 조화로움의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볼 때 이 세상에 상생의 덕을 베풀 수 있다는 것을.



개인전

2022 《편린》, 카이스트 경영대학 Research & Art Gallery, 서울

2022 《삶의 형태》, 파트라생활지음갤러리, 용인

2022 《삶의 조각들》, 갤러리일호, 서울

2020 《완벽함을 넘어서》, 인사동마루갤러리, 서울

2019 《당신의 조각들》, 갤러리탐, 서울


단체전

2023 《시》, 롯데갤러리, 서울

2022 《Assembled》, 신촌문화관, 서울

2021 《Breath》, K&P Gallery, 뉴욕, 미국

2021 《혼자 그리고 같이》, 갤러리인사아트, 서울

2020 《케이옥션 프리미엄 온라인 프리뷰전》, 케이옥션 전시장, 서울

2020 《색의 형태》, 강북삼성병원, 서울

2020 《Color 2020 국제전》, Cica미술관, 김포

2018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2018》, 목포문화예술회관, 목포


프로젝트

2021 록시땅코리아 × 아티스트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


소장

2021 국립현대미술관 정부미술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