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자
oil pastel on paper panel
40.9 x 31.8cm
2023
We aims to enable more people to enjoy art . Aiming for ‘Democratic Art’ It is an art platform that sells works at reasonable prices.
TYBLE
유자
작가노트
가끔 하고 싶은 많은 말들과 생각들이 뒤엉켜 어떤 표정을 해야 할지 어떤 길을 가고 있는지 알 수 없는 기분이 들 때가 있다.
마치 수풀 속을 헤매는 것처럼, 그리고 그런 유약한 나의 감정들은 꽃과 나무 풀, 소녀로 표현된다. 삶이란 앞에 무엇이 있을지 지나온 등 뒤 풍경은 어떠했는지 우리는 정확히 알 수 없다. 하지만 가끔 걸음을 멈추고 보면 그 수풀 속은 제멋대로 엉켜있고 무성의해 보여도 자세히 들여다보면 풀과 꽃, 나무들이 제각각의 색과 향기를 뽐내며 그 자리를 지키고 있다.
그리고 그 자리를 지나 온갖 향기와 색이 덧칠해 나라는 존재가 되어 간다는 사실을 깨달았을 때 약간의 위로가 되었다. 이런 나의 감정들은 비현실적인 식물과 소녀의 이미지를 통해 현실로 연결해 보여주며 여전히 헤매고 있을 나와 누군가에게 위안이 되었으면 한다.
그룹전/아트페어
2022 연희 아트페어 /다다프로젝트
2022 하랑 정기전/미담갤러리
2021 하랑 창립전/미담갤러리
2020 DREAM 전/미담갤러리
2014 알로 하와이전 /아이엠갤러리
2014 표정연구전/아이엠갤러리
2013 지지향 일러스트 전/ 갤러리 지지향
유자
oil pastel on paper panel
40.9 x 31.8cm
2023
We aims to enable more people to enjoy art . Aiming for ‘Democratic Art’ It is an art platform that sells works at reasonable prices.
TYBLE
유자
작가노트
가끔 하고 싶은 많은 말들과 생각들이 뒤엉켜 어떤 표정을 해야 할지 어떤 길을 가고 있는지 알 수 없는 기분이 들 때가 있다.
마치 수풀 속을 헤매는 것처럼, 그리고 그런 유약한 나의 감정들은 꽃과 나무 풀, 소녀로 표현된다. 삶이란 앞에 무엇이 있을지 지나온 등 뒤 풍경은 어떠했는지 우리는 정확히 알 수 없다. 하지만 가끔 걸음을 멈추고 보면 그 수풀 속은 제멋대로 엉켜있고 무성의해 보여도 자세히 들여다보면 풀과 꽃, 나무들이 제각각의 색과 향기를 뽐내며 그 자리를 지키고 있다.
그리고 그 자리를 지나 온갖 향기와 색이 덧칠해 나라는 존재가 되어 간다는 사실을 깨달았을 때 약간의 위로가 되었다. 이런 나의 감정들은 비현실적인 식물과 소녀의 이미지를 통해 현실로 연결해 보여주며 여전히 헤매고 있을 나와 누군가에게 위안이 되었으면 한다.
그룹전/아트페어
2022 연희 아트페어 /다다프로젝트
2022 하랑 정기전/미담갤러리
2021 하랑 창립전/미담갤러리
2020 DREAM 전/미담갤러리
2014 알로 하와이전 /아이엠갤러리
2014 표정연구전/아이엠갤러리
2013 지지향 일러스트 전/ 갤러리 지지향